<10월 7일 > 헬리코박터와 입냄새

< 제목: 헬리코박터와 입냄새  >

안녕하세요 ~

약사 이지향입니다.

보슬비가 기분좋게 내리는 가을날입니다.

이제사 차분하게 책상에 앉아 글을 쓰네요.

리듬을 타듯

규칙적인 일상이 주는 편안함,

뭐든 균형이 중요한것 같아요^^

.

.

.

헬리코박터균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한국인들이~~!!

개인접시를 잘 쓰지 않고

술잔을 돌리는 문화때문에 감염률이 높은데요~~

위속은 아주 강한 산성임에도 불구하고

헬리코박터균은 위산을 중화시키는 뛰어난 능력때문에

위속에서도 살아갈수가 있다고 하니

참 생명이라는것은 신비해요 ~ㅎ

그런데요,

헬리코박터가 살아남기 위해서

위산을 중화시키는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발생을해요,

암모니아 냄새 아시죠?

화장실 냄새  ㅠㅠㅠ

그래서~~!!

아무리 양치를 잘한다 해도 입냄새가 난다면 ~~!!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헬리코박터균이 원인이 되는 입냄새라면 ~~!!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야.입냄새는 사라지는 거죠~~

물론~~!!

구취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하니 꼭 그게 원인이 아닐수도 있지만요~~

나이가 들수록

면역세포도 약해져서

헬리코박터균을 없애지 못해

헬리코박터 감염률이 높다고 해요 ㅠㅠㅠ

아고 ~~

나이드는것도 서러운디

균들도 깜보고 뎀비네유 ㅠㅠㅠ

그런데요,

헬리코박터균이 적당히 있으면~~!!

  천식이나 역류성식도염은 줄어든다하니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네유~~ ㅎ

아셨죠?

뭐든 균형이 중요하다니까요~~~

그럼 비오는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요,

저는 내일 콘서트 잘할께요~~

익산 근교 분들 자녀분들과 함께 오세요~

무료이고요,

심지어 경품도 있어요 (  제 책과 고리들 선생님 책 등 )

그럼

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