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사 학술동아리, 시냅스에 올라온 질문 >
계속 복용하던 약이고,,최근에 플루코나졸만 추가 처방나온 환자,
갑자기 발기가 지속되는 부작용을 호소 함
무슨 약 때문일까?
의심되는 것들을 하나씩 파헤쳐보자,
1. 파키놀(로니피롤 ) 은 파킨슨치료제 dopamine Rc agonist
비슷한 예로 )
졸로푸트도 비급여로 조루에 쓰기도 하고.
클로잭( 클로미프라민)도 조루치료제로 쓰인다.
2.리마프로스트 limaprost :PGE1 analogue
prostaglandin E1 analogue 주사제는 발기부전에 종종 처방된다, 대표적인게 alprostadil
3. 도네페질
도네페질은 콜린양 늘여서 발기에 도움
4 .플루코나졸에 의한 부작용 증가 의심.
플루코나졸은 3a4, 2c9에 의한 대사이고 로피니롤은 1a2에 의한 대사.
같은 시토크롬을 기질로 하는 약물이 아세트아미노펜, 카페인
오랜기간 트라몰(아세트아미노펜, 트라마돌 복합제)과 로피니롤을 계속 복용해서 1a2 대사를 오래 받던 중.
플루코나졸에 의해 더 많은 시토크롬이 필요
cytochrome이 부족하여 로피니롤이 제대로 대사되지 않아,
유효혈중농도가 높아져 발기지속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의심
부작용 문제가 생겼을때.
가장 우선되는게 최근 추가된 약물을 먼저 의심하는게 가이드라인.
결국~~!!
로피니롤과 리마프로스트의 상승작용인 걸로 결론냄
erectile dysfunction : 발기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