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부해요 /생화학

소르비톨

큰마음약국 2019. 1. 20. 14:22


< 소르비톨 >


적혈구,뇌, 신경세포로 포도당이 유입될때 인슐린은 필요없다.


인슐린없이 포도당을 공급받는것은 양날의 칼과 같다.


포도당이 떨어질 일이 없어서 세포는 굶주리지 않지만 ,

대로 혈당이 높을때 밀려오는 당을 막아낼 재간이 없는것이다.


 알도스환원효소(aldose reductase inhibitor)는

지질의 과산화에 의해 발생된 독성 알데히드를 불활성 알코올로 전환시키는 효소인데


세포내 포도당 농도가 증가되면 ~!!

이 효소에 의해 소르비톨의 생산이 증가되고 세포질내 NADPH는 감소된다.


소르비톨에서 소르비톨 탈수소효소에 의해 과당으로 전환되는 것은 굉장히 느리게 진행되므로

 세포내에 소르비톨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세포의 기능이상을 초래한다.





그림- 검색


그림 -검색


그림 -거


ㄱ그림-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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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지방산, 불포화지방산==> 활성산소 를 만나서 ++> 알데하이드 형성 (폴리올 패스웨이)  ==> 다량의 ROS 생성  ==> 과산화지질 더 생성




폴리올 경로의 알도스 환원 효소(aldose reductase)와 솔비톨 탈수소 효소(sorbitol dehydrogenase)가 산화라디칼 생성에 관여한다.

알도스 환원 효소는 포도당을 솔비톨로 환원시키기 위해 NADPH를 이용한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알도스 환원 효소에 의한 솔비톨 생성은 부차 반응(minor reaction)이지만,


고혈당 조건에서는


포도당의 약 30-50%까지 이 경로에 의해 대사된다.


그 결과로 NADPH의 가용성이 감소하고,

이 어서 글루타치온(glutathione) 재생과 산화질소 생성효소(NO synthase)를 감소시켜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


솔비톨 탈수소 효소는

솔비톨을 과당으로 산화시키고 동시에 NADH 를 생성한다.


 증가된 NADH는 superoxide 음이온 생성을 위 해 NAD(P)H에 의해 사용되고 미토콘드리아 superoxide 음이온 생성을 유도하게 된다




우리몸은  NAD와 NADH의 비율이 맞아야 하는데,,( NAD가 많아야 에너지 생성이 잘된다,)

NADH가 많으면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지는쪽으로 흐른다

그림 -검색




즉~~!!!

소르비톨은 두가지 이유로 세포에 해롭다

1. 산화적 스트레스

2.소르비톨의 물을 끌어당기는 성질로서 세포에 삼투압적 손실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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