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 인슐린과 신경세포

< 제목: 인슐린과 신경세포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겨울인데 겨울같지가 않네요,

꼭 겨울없이 봄으로 직행할것만 같아요 ㅎㅎ

< 모악산의 아침 > 오픈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축하의 댓글이 달렸는데요,

딸아이와 같이 고민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저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댓글이 많았어요.

사실

저는 뭔가를 결정할때

깊이 고민하거나 오래 고민하는 스타일은 아니기때문에~

과분한 칭찬이었어요,

일단 저질러보고 되어지는대로 수습하는 무대책형?? ㅎㅎ

그래서 칭찬댓글을 보면서 온몸이 막 오그라드는 느낌을 ~~~

받으면서도 ~~!!!!!!!

기분은 좋더구만요 헤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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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세포의 손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마비

저림

화끈거림

통증

시림

떨림

어지러움  등등등

이런분들 중에는~~!!

유난히 혈당조절이 안되는 분들이 많아요,

왜그럴까요?

혈당과 신경세포는 무슨관계일까요?

뇌와 신경세포는 ~~!!

포도당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인슐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말이  무슨말이냐 ~~!!!!!!

뇌와 신경세포속으로는

인슐린과 상관없이  

포도당이 들어갈수 있다는  말이라고라고라고라 ~~~

즉~~!!!

혈당이 높으면   ==!!!

( 인슐린의 문제가 있으면 )

근육에는 당이 못들어간다 ==> 기운이 없다. 배가 고프다

신경세포에는 당이 넘쳐난다 ==> 염증이 생긴다 ,손상이 온다.

그러므로 ~!!!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혈당조절에 실패하면

각종 합병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말인즉슨,

혈당부터 잡아야 합병증을 치료할수 있다는 거지요,

신경세포에 포도당이 많이 들어가면

왜 손상이 되는걸까요?

그건 차차로 알아봅시당

그럼 오후마무리 잘하세요^^

자료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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