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얼굴색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ㅎ
아침에 폴라티를 꺼내입고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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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빌리루빈> 이라고 들어보셨어요?
대변을 노랗게하고
소변을 노랗게 하고
얼굴을 노랗게 만드는 물질인데요,
빌리루빈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거나 ,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이면
눈동자며 얼굴이며 손바닥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생기기때문에
웬지 안좋은 물질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
빌리루빈은 우리몸을 지켜주는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
빌리루빈이 많이 만들어져 ~!!
얼굴색이 노랗게 되곤한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지고요,
이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 빌리루빈이 많이 필요해지게 되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이 빌리루빈의 원료가 < 적혈구> 라는 사실~!!!
산소없이 살수 없는 우리 몸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를 파괴시켜 빌리루빈을 만들다니 ~~
얼마나 위급상황이면 그랬겠어요,
스트레스는 이다지도 무섭습니다.
우리는 백년도 살지 못합니다.
이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구름처럼 왔다 갑니다.
그러니~~!!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구름처럼 흘려 보내세요,
그래봤자 백년입니다.
그럼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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