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약사 이야기 /국내여행

경주 여행

큰마음약국 2018. 10. 8. 15:45




< 약사와 건강 써포터즈 모임 >




10년만에 경주에 갔다.


만날사람이 있다는것.

꼭 오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참 행복한 가을이다.





태풍을 뚫고 도착한 경주는  청아하고 고요하다. 





                              정원이 아름다운 한정식집  < 요석궁   >






정갈하고  정성스러우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눈빛을 나눈다 .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어지는 담소




흐려야 예쁘다 ㅎ




박장대소, 우리가 모인 이유~~^^



< 숙소 -블루원 >


후배약사의 수고로 식사부터 잠자리까지 너무 편안하게 쉬었다간다.

감사함이 묻어나는 싱그러운 아침,




좋았던일 공유하기 .  기쁨이 두배 ,세배로 커지며 행복해진다.



첨성대와 핑크뮬리







평화롭고 따스하며 자유롭다.



금성관 해물파전, 환상적이다. 츄릅




대게순두부는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조합.  기억해야지,이맛 ^^




식후 차한잔, 아덴,, 유쾌한 농담,




금방 또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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