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 한숨

< 제목: 한숨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비피해는 없으셨어요?

저희 지역은 별일 없이 지나가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몸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이유가 있는데요,

근심이 많을수록

몸이 힘들수록

<한숨>을 많이 쉬게 되지요,

왜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한숨>을 쉬는 걸까요?

한숨은

길게 몰아서 내쉬는숨, 깊은 숨을 말하는데요,

우리몸의 체액은 약알칼리성으로 되어 있어요,

약알칼리성일때 모든  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데요.

체액이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치우치게 되면

질병이 생기기도 하고요,

질병이 생기면

체액이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변하기도 해요,

우짜둥둥

체액을 일정한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죠,

체액이 산성화되었다는것을

수소가 많이 쌓였다 라고 이해해도 되는데요,

몸속에 이산화탄소가 많으면~~!!

수소가 많이 쌓인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한숨을 쉬게 되는거죠,

한숨을 쉬게되면

폐포를 재정비하고

몸속의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게 되어

산성화된 체액의 균형을 맞출수가 있는거죠.

참 재밌죠?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질병이 찾아왔을때 무조건 나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를 알아보는게 더 중요해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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