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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 야간뇨 5

큰마음약국 2017. 12. 10. 14:14


< 제목: 야간뇨 5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산에 갔다 왔는데 비가 오네요,

비오기 전에 산에 갔다와서 다행이여요,


산꼭때기에는 눈이 쌓여서 미끄러워요,

산에 가실때 아이젠 챙기시는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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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은 

혈관에서도 작용하고 신장에서도 작용한다고 했는데요,


호르몬이라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 같아서  

열쇠만 있어도 소용없고 자물쇠만 있어도 소용없어요,


즉~~!!

호르몬이 잘 나온다 해도 

수용체가 망가지지 않아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요,

나이가 들면 모든 기능이 떨어지죠,


호르몬도 잘 안만들어지지만 

수용체도 낡아서 삐그덕 거려요,


그래서~~!!

잘 먹어도 수용체가 열리지를 않아 야간뇨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신수가 훤하다 >라는 말도 생겼겠죠,

신수가 훤하다라는 말은 신장기능이 튼튼하다 라는 말하고 같으니까요.


그러니~~!!

야간뇨에 시달린다면 ~~!!


신장이 너무 무리하지 않는지 잘 살펴봐야해요,

( 물론 검사상으로는 이상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검사상으로 이상이 없다고 방치하면 

이상이 있는 날이 금방 찾아옵니다.


검사나 수치보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더 중요시 여겨야 한다는 거죠~~~



아셨죠?


그럼 주말 오후는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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