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야간뇨 5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산에 갔다 왔는데 비가 오네요,
비오기 전에 산에 갔다와서 다행이여요,
산꼭때기에는 눈이 쌓여서 미끄러워요,
산에 가실때 아이젠 챙기시는것 잊지마세요^^.
.
.
.
.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은
혈관에서도 작용하고 신장에서도 작용한다고 했는데요,
호르몬이라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 같아서
열쇠만 있어도 소용없고 자물쇠만 있어도 소용없어요,
즉~~!!
호르몬이 잘 나온다 해도
수용체가 망가지지 않아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요,
나이가 들면 모든 기능이 떨어지죠,
호르몬도 잘 안만들어지지만
수용체도 낡아서 삐그덕 거려요,
그래서~~!!
잘 먹어도 수용체가 열리지를 않아 야간뇨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신수가 훤하다 >라는 말도 생겼겠죠,
신수가 훤하다라는 말은 신장기능이 튼튼하다 라는 말하고 같으니까요.
그러니~~!!
야간뇨에 시달린다면 ~~!!
신장이 너무 무리하지 않는지 잘 살펴봐야해요,
( 물론 검사상으로는 이상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검사상으로 이상이 없다고 방치하면
이상이 있는 날이 금방 찾아옵니다.
검사나 수치보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더 중요시 여겨야 한다는 거죠~~~
아셨죠?
그럼 주말 오후는 더 행복하세요^^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blog.daum.net/liji79/16503071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밖 활동 > 카카오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12일 > SBS 좋은 아침 출연분 (0) | 2017.12.12 |
---|---|
<12월 11일 >적혈구 연전현상 (0) | 2017.12.11 |
<12월 9일 > 야간뇨 4 (0) | 2017.12.09 |
< 12월 8일 > 야간뇨 3 (0) | 2017.12.08 |
< 12월 7일 > SBS 좋은아침 방송 녹화 및 건강교실 후기 (0) | 2017.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