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야간뇨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너무 너무 춥죠?
이렇게 추울때는 우리몸이 체온보호를 위해 모공을 닫습니다.
여름에는 우리몸이 체온보호를 위해 모공을 열고요,
그래서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고요,
겨울에는 오줌이 많이 나와요,
땀으로 방출되었어야 할 물이 못나가니까
소변으로 나오는거죠,
이렇게 우리몸은 ~~!!
우리가 알던지 모르던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밤에도 낮처럼 소변을 본다면 얼마나 귀찮을까요?
잠을 푹 잘수도 없을 뿐더러
비몽사몽 움직이다가 다칠수도 있고요,
그래서 ~~!!
우리 몸은 <바소프레신> 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서
수분을 재흡수시키고 있답니다.
소변은 집합관에 모인다음 방광으로 이동을 하는데요,
집합관에 모인 소변을 농축시키는 호르몬이 바로 <바소프레신>입니다.
집합관에서 수분을 몸으로 다시 재흡수시키는거죠,
그런데~~!!
이 바소프레신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을 재흡수 하지 못하니까~~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봐야 합니다. ㅠㅠㅠ
에구ㅡ 귀차나~~
그러니~~!!
야간뇨도 몸이 보내는 신호로 인식해야 합니다.
신장에서 바소프레신은 집합관 세포에 영향을 준다.
세포들이 바소프레신에 의해서 자극을 받으면 아쿠아포린은 수분이 세포에 침투할 수 있도록 하여 소변에 닿는 세포막 부분과 결합한다. 그 다음에 수분은 다시 순환하게 된다.
이로 인해 소변의 양이 감소하고,소변에 함유된 나트륨과 염화물 등은 증가하게 된다.
그럼 ~!!
왜 바소프레신이 부족해지는 걸까요?
그건 다음 이시간에 ~~~~~ㅎ
점심 맛있게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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