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위대함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니체가 이렇게 말했대요,
삶을 하찮은 것으로 ,
그 자체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으로 깍아내리는 우울을 걷어내고
자기안에 있는 <위대함>을 끄집어내는 일 , 그것이야 말로 위대한 일이다.
우울한 날도
기분좋은 날도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일요일도
화요일도
글을 써온지 7년이 되었네요,
글을 쓰지 않았던
글을 썼던
하루는 흘러가겠지만
돌아보니
니체의 말에 끄덕 끄덕~~~
딱히 좋은 글도 아니고 ,잡기장에 불과했지만
제 안의 <위대함>을 끄집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꾸준히 읽어주신 <위대한> 여러분들이 있어서 가능했겠지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1년에 한번 있는 저의 생일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말로 축하해주세요,,ㅎㅎㅎㅎ
그럼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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