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갑상선 <2월 20일 >

< 제목: 스트레스와 갑상선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주말 잘보내셨어요?

주말에 우리집 앵두 (고양이) 는 새끼를 4마리나 낳았답니다.

제가 외출한 사이에 산통이 와서

정연이가 산파가 되었어요,

앵두 배를 문질러주면서

온식구들에게 생중계를 해주더라고요 ㅎㅎ

얼룩이,회색이,깜장이가 꼬무락 꼬무락 하는모습이

어찌나 이쁘고 경이로운지

경사네요,,경사~~~~

저는 애기들 놀랄까봐

청소기도 내려놓고 살살 살살~~~ ㅎ

.

.

 < 갑상선기능저하증 >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갑상선 기능저하를 질병으로만 보지 마시고요

    몸이 보내는 신호로 이해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질병의 관점에서 보면

    무슨약을 먹어야 하지?  에서 고민이 끝나지만~~

   몸이 보내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왜 이런일이 생긴거지? 하면서 삶 전체를 돌아다보게 되거든요,

 

   갑상선 기능 저하는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몸의 전략이 아닐까 싶어요,

   갑작스런 파산으로 수입이 없을때  우린 어떻게 하나요?

   앞으로 살날을 대비해서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잖아요?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위기상황이라고 느끼면

   앞으로 살날을 대비하여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줄입니다.

   그게 바로 갑상선 기능저하인거죠~~^^

   그러니~~!!

   갑상선 기능 저하는 몸의 방어 본능이 작동한 자연스러운 현상인거죠~

  그렇다면 ~~!!

  몸이 어떨때 우리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려는 시도를 할까요?

 

  바로 ~~!!

 첫째도 스트레스

 둘째도 스트레스

 셋째도 스트레스  상황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살아남기 위하여 애를 쓰다가 

부신이 고갈이 되면 (파산이 되면 )

에너지는 최소로 쓰고 ==> 갑상선 기능저하

에너지는 무조건 저축 ==> 지방 축적

에너지의 집중화  ==> 혈당상승

에너지원 확보 ===> 근육약화  

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갑상선 기능 저하> 를 씬지로이드로 만 해결하려하지 마시고

  몸과 마음을 보살피세요^^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셔요~~

  아셨죠?

   그럼 이번주도 행복하세요~~^^

 

◆ 모악산의 아침 이벤트 참여하기 
http://cafe.naver.com/memo2658/1500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http://blog.daum.net/liji79/16503071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하셔도 됩니다
063 851 7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