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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푸신과 검버섯 2월 13일

큰마음약국 2017. 2. 13. 12:05


< 제목: 리포푸신과 검버섯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주말 잘보내셨어요?

입춘도 지나고 정월대보름도 지나고 ~~

이제 봄을 기다릴 일만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봄은 기다린다고 해서 오는 것도 아니요,

기다리지 않는다고 해서 안오는것도 아니니~~

우리는 그냥

지금 여기, 오늘만 열심히 살면 되겠습니다.ㅎ


<리포푸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리포푸신은 과산화지질과 단백질의 결합산물로 ,

세포막이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았을때 생기는 노폐물을 말해요,

나이에 따라 더 많이 축적되겠죠,

 

피부의 리포푸신을 

우리는 노인반점(검버섯 )이라고 불러요 ~~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리포푸신이 피부에만 생기겠습니까?


오만군데 다 생기겠지만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곳이 피부일뿐이겠죠, 


루테인은 활성산소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항산화제 인데요ㅡ,

나이가 들면 루테인이 줄어들어서 눈에 <리포푸신>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황반변성이 생길수 있는거죠,


그러니까~~

검버섯이나 황반변성이나  도친개친인거여요~~


그래서~~!!

루테인을 먹게되면 

눈만 좋아지는게 아니라 

피부도 좋아질수 있는거죠, ㅎㅎㅎ


주말에 친구들을 만났는데요,

다들 노안이 왔다고 슬퍼하더라고요~~


흰머리,노안, 주름 

다 세월의 선물이고 자연스러운거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속도는 늦출수 있어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거죠^^*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물질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것이 <자외선 > 인데요~~


동물은 자외선을 피해서 움직일수 있지만 

자외선을 피할수 없는 식물은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항산화제를 많이 생성할수 밖에 없었겠죠,


그래서 ~~!!

식물(과일,야채,씨앗) 등에는 항산화물질이 듬뿍 들어있어요,


그러니~~!!

골고루 , 골고루 ~~

아셨죠?


그럼 이번주는 더 많이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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