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갱년기와 식은땀 11월 21일

큰마음약국 2016. 11. 23. 15:52

  < 제목: 갱년기와 식은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어요,

이 가을도 결국 사라지겠지만 ,또 다른 가을이 찾아오겠죠,

그래서 가을은 지속될거고요~~^^


그런 가을을 바라보면서 


영원한것도 없지만 

사라지는 것도 없는 

광활한 우주를 떠올립니다. ㅎ

.

.


가을이 깊어지면서 

밤이 길어지고 낮이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

가을 햇살을 볼수 있는 날이 얼마 안남았어요,

아쉬어요~~


햇볕을 봐야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만들어지는것은

이제 다 아시죠?


세로토닌이 없으면 <저체온>에 시달릴수 있다는것

혹시 아세요?


우리몸은 36.5도의 항상성을 유지해야 생명활동을

할수 있는데요.


체온유지센서는 <뇌>에 있어요,

시상하부의 체온조절 중추가 체온을 올리고 내리고 하면서 

36.5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거죠,


그런데~~!!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체온조절 중추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해 

몸이 따뜻해지질않아요,

그래서 저체온에 빠지게 되어요,


저체온이 되면 

몸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니까 위급상황이 되어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교감신경이 발동이 되어요,

교감신경이 발동되면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호르몬이 

나와서 열발생을 촉진시켜요,


그렇게 되니

어떻게 되겠어요?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올때는 열이 확 올랐다가 

그 열이 꺼지면서 식은땀이 나면 다시 추워져요,


이게 반복이 되는게 <갱년기>여요,


추웠다 더웠다 한다는 것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이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36.5도를 맞추고 있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인거여요,


갱년기라고 해서 누구나 

추웠다 더웠다 하지는 않아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평소 잘 저축해놓은 사람은

체온조절에 실패하지 않는거죠,


그러니~~!!

소중한 햇볕 한줌을 

썬크림이나 썬캡으로 막지 마셔요^^


아셨죠?


내일은 

에스트로겐과 세로토닌에 대해 이야기 해드릴께요~~^^



이번주 토욜 서울강의네요,
오실려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얼른 접수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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