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담즙과 담석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어제 만났던 영양사 선생님들 방가 방가요~~
( 아침에 일어났더니 소식받기 회원이
40여명 늘어있네요,ㅎ)
열공하셔서 대한민국 식단에 새바람이 불도록
같이 노력해요^^*
( 한줄댓글로 강의후기 남겨주셔도 감사감사 )
담즙울체를 방치하시면
결국에는 담석으로 고생하시더라고요,
담석의 고통은 산통보다도 심하다고 해요,
얼마나 고통이 심한지 결국은 수술로 담낭을
많이들 제거하시더라고요~~
담낭이 없어지면
담즙 보관과 배출을 간이 다 해야 하기 때문에
간이 많이 힘들어져요,
( 엄마가 집을 나가면
아빠가 엄마몫까지 다 해야 하는것처럼~~~)
그러니~~!!
있을때 잘해야 해요 ㅎㅎㅎㅎ
담즙이 줄어드는 이유는
2주동안 계속 설명했으니 참고 하시고요~~
담즙이 줄어들고
담즙이 끈적 끈적 해지면
담관과 담낭의 수축력이 커지고 압력이 증가할수밖에 없어요,
( 다 쓴 치약을 상상하세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배가 아플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나~~!!
결석이 생기기 전단계여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올때가 많죠,
이때 담즙관리를 잘해주셔야지
아무이상없다고 방치하시면 결석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심하면 ㅠㅠ
담즙이 역류하기도 해요,
가지 말아야 할 길로 가게 되면
사고가 나기 마련이죠,
역류된 담즙은 간세포를 손상시켜 간수치를 상승하기도 해요.
그러니~~!!
술한잔 먹지 않았는데요,
간이 나빠질수 있는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속이 탄다,애가 끓는다 그러잖아요?
다 맞는 말이여요,
스트레스 받는다 => 열받는다=>
담즙배출이 안된다=> 담즙이 끈적 끈적 해진다
=> 담즙이 쫄아들어 돌이 된다
그러니~~!!!
우리 허허,, 웃으면서 삽시다
용서하면서 살자구요,
상대를 용서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나를 용서하는 거여요,
엄밀히 말하면
용서하고 말것도 없어요,
다 자기 생긴대로 한세상 살다 가는거여요,
내마음 간수나 잘하자구욧~~^^*
어제 강의 때문에 외출했더니
오늘 약국에 상담챠트가 쌓여있어요,ㅎㅎ
그래서 아침 일찍 글을 올리고 사라집니당~~~
주말입니다.
아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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