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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비염 8월 27일

큰마음약국 2016. 8. 27. 10:46


< 제목: 여름과 비염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가을 이네요~~

가을~~~^^


기분이 좋아져서 

잠옷 치마를 입고 

마당에서 한바퀴 빙그르르 돌아봅니다.


꽃만 달믄 ~~

딱인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가을이 되면 

재채기에 콧물에 기침에 

여기 저기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걱정되는데요~~


특히나 이번 가을은 더 심할것으로 예상되옵니다.


왜냐하면 

여름이 너무 더웠기 때문이죠.


평소 건강관리가 잘 되어 있던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이번 여름에 덥다고 

맥주,  냉커피,쥬스, 탄산음료 등으로 

몸을 심하게 적셨던 사람들이 걱정이고만요~~


이런분들은 

몸에 물도 채워져 있지 않고 

혈당이 춤추기 때문에 (고혈당과 저혈당의 롤러코스트 )

체온조절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인간이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는것이 

저절로 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잘 잡아줄때 가능한 일이거든요.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


교감신경이 항진되어도

부교감신경은 중심을 잘 잡고 있지만 ~~!!


건강관리가 안되어 있는 사람은 ~~!!


교감신경이 항진될때 

부교감 신경도 같이 항진됩니다.


그래서 ~~!!

스트레스를 받으면 

히스타민이 많이 방출됩니다

(히스타민은 부교감신경이 항진될때 나오는 물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더웠다가 추웠다가 )

자율신경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일을 많이 합니다.


이런 계절에 

건강관리가 안되어 있는사람은 

자율신경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리하여 ~~!!

부교감신경이 항진되어 

몸속에 히스타민이 많아집니다.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많아지면 

재채기.콧물,가려움,기침 ,속쓰림 등이 생깁니다.


그러니~~!!!

가을이 되어 비염이나 알레르기로 고생한다면 

무조건 항히스타민제로 버틸려고만 하지 말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여름을 지혜롭게 잘 이겨낸 사람에게만

가을을 즐길 티켓이 나간다는 사실~~!!


코는 지난 여름에 당신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


토요일인데 

가을이기까지 하다니

감동입니당~~~~~~^^*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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