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심장과 입마름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오늘은 라디오 방송이 있는 날이네요,
오늘 주제는 <스트레스 > 여요.
스트레스라는 주제는 너무 뻔한것 같지만
아무리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주제이기도 하죠,
스트레스가 몸에 이렇게 안좋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라 , 뭐 이런 이야기는 식상해서 안하고요,
스트레스라는 것이 <항상성>이 깨졌을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을 말씀드릴까 해요,
그렇다면 <항상성>은 왜 깨지는가?
뭐 이런 이야기로 흘러가겠죠?
고혈당도 스트레스지만
저혈당도 스트레스이다.
고혈압도 스트레스지만
저혈압도 스트레스이다
추운것도 스트레지만
더운것도 스트레스이다
과식도 스트레스지만
단식도 스트레스이다
과로도 스트레스지만
게으름도 스트레스이다
우리가 <스트레스>로 생각하지 못했지만 스트레스 였던 것들을 짚어드릴께요~~
.
.
.
어제 상담했던 환자가 질문을 했어요,
약사님,
저는 자려고 누울려고만 하면 입이 말라요,
입이 너무 말라서 힘들어요.
그래서 대화를 해보니 이분 심장이 너무 빨리 뛴대요,
보통 우리 심장이 1분에 60-70번 정도 뛰는데
이분은 심장이 90번이상 뛰니까요~~~(빈맥)
그래서~~!!
이렇게 말씀 드렸어요,
심장이 우리몸에 엔진인데
너무 빨리 뛰니까
엔진이 과열이 되어 입으로 나오는 거랍니다.
아~~
그렇구나~~
저는 물이 부족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그래서 물을 먹어봤는데요,
이번에는 화장실을 가느라 잠을 못자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엔진이 과열되면
물의 소모가 크니 물도 부족해지겠죠,
아~
그렇구나~~
어떻게 해야하죠?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심장이 할일을 도와 주어 심장을 쉬게 해줘야 겠죠.~~
네~~
실제로 한의학에서는
혀는 심장이 주관하다 라고 말들 하거든요~~
피곤하기만하면~~!!
입이 헐고 입안에 구멍이 나는 사람들도
다 심장열이 빠져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렇군요,,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몸이 보내는 신호인거죠,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아가는 길이
곧 삶이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길이겠죠~~
그럼 이따 3시에 라디오 에서 만나요^^*
전주 MBC 라디오
정진권, 이충훈의 두시 만세
생방송 2시 15분에서 4시
제가 참여하는 시간은
3시 20분 부터 4시 입니다.
FM94.3 이고요.,
충청
전남
전북 다 주파수로 청취가능하고요,
이외지역은
안드로이드폰-> 구글플레이->
전주MBC어플다운 ->표준fm94.3
으로 해서 들을수도 있답니다.
◆모악산의 아침 유투브
<간장교실 >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s://youtu.be/39PDIWXiLUo
◆전스타와 이약사의 잘잘잘잘 팟빵 청취하기
http://www.podbbang.com/ch/10166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http://blog.daum.net/liji79/165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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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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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 851 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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