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 이석증

< 제목: 이석증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나무심기 좋은 날이네요,

얼른 글을 쓰고

남부시장에 나무사러 가야겠어요^^*

앵두,모과,포도나무를  심겠어요^^*

오늘은 <이석증>에 대해 알아보아요.

귀속에 돌이 있다는 데 , 혹시 알고 계셨나요?

모르고 계셨다면 ,당신은 건강한 사람인거죠,ㅎ

귀속의 돌을 <이석>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제자리에 잘 박혀(?) 있으면 

우리는 전혀 눈치채지 못해요,

그러나~~!!

이 돌이 제자리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우리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져요~~

심한 <어지러움>으로 서있을수 조차도 없죠,

귓속의 돌이 우리가 균형을 잡을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죠.

그 고통은 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답니다.

제가 당해보지는 않았지만 

간접경험(상담) 이 많다 보니~~ㅎ

그렇다면 

이 돌은 왜 빠져나갔을까요?

아이들은 왜 집을 나갔을까요?

엄마는 왜 집을 나갔을까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평생 자기 집을 갖는 것이 꿈인데~~

<집>이 싫어서 떠났을까요?

귀에 있어야 할 돌이 

귀가 싫어서 떠났을까요?

<이석>은 칼슘덩어리입니다.

뼈가 칼슘으로 이루어졌듯

이석도 칼슘으로 이루어졌죠,

만약 ~~!!

혈액에 칼슘이 부족하다면 ~~!!

우리몸은

뼈에서,

이석에서 , 

치조골에서 

칼슘을 빼서 쓰게 됩니다.

곶감빼먹듯이 말이지요ㅠㅠ

그리하여 ~~!!

뼈는 바람든 무우처럼 골다공증이 오게되고

치아는 치조골에서 빠져나와 흔들리게 되고

귀에서는 이석이 빠져나와 방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

이석증=골다공증=임플란트 

다 도친개친입니당~~~

그러나~~!!

집나간 아이 데려다 논들

가출한 엄마 찾아다 논들

<사랑>없이 집에 가둬놓는다면

이제는 영영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져 버릴수도 있습니다.

귀에서 돌이 빠졌다고 다시 끼워논들~

골다공증이라고 약을 먹는들

치아를 다시 심어논들

몸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

돌은 다시 빠지고

뼈는 뿌러지고

치아는 휘청거립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에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만이 

이 모든것을 치유해 줄수 있습니다.

아흐~~

오늘 글은~~

제가 써놓고도 감동적이다는~~~

음훼헤헤.....

얼른 밥해먹고 나무사러 가야겄네요,히히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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