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3월 28일 > 이명

큰마음약국 2016. 3. 28. 10:38


< 제목: 이명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도 모처럼  뒹굴 뒹굴 뒹구르르했네요,


음악에 쉽표가 없다면

올매나 시끄러울까요?


삶에 뒹굴 뒹굴 뒹구르르 한 날이 없다면

올매나 지칠까요?


참 감사한 주말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명>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우리는 이미

<이석증>과 <메니에르>에 대해서 공부한 스마트한 사람들^^*


http://blog.daum.net/liji79/16502835

http://blog.daum.net/liji79/16502836



이명은 귀에서 소리가 나는 질환인데요,

이명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정말 많아요~~


<이명> 역시 몸이 보내는 신호인데요,

도대체 어떤 신호일까요?


몸은~~


밥을 먹지 않았을때는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고요


방광에 오줌이 꽉 차면

방광을 비우라는 신호를 보내고요


몸에 물이 부족해지면

물을 마시라는 신호를 보내요,,


그렇다라면~~~!!!

귀에서는 왜 소리가 날까요?

귀는 왜 왱왱 울까요?


사람은 밥을 먹고 살지만 세포는 혈액을 먹고 살아요,


귀도 세포니까요~~

귀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은 귀가 배가 고프다는 뜻이겠죠,


즉~~

귀가 배고프다는 것은

귀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거겠죠?

혈액이 산소와 영양을  귓속에 공급해주니까요^^*


그러므로~~!!

이명이란 귀의 배고픔이라고나 할까요?


그렇다면 ~!!

귀는 왜 배가 고플까요?


1. 심장보다 멀어서 입니다.

    우리가 중력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죠,

   

  심장 밑으로는 혈액이 쉽게 가지만 심장 위쪽으로

   혈액이 가려면 훨씬 힘들겠죠.

 

그러므로~~!!

 혈액량이 부족하다거나

 혈액이 막혀있거나

 심장이 약하면 혈액이 잘 가지 못합니다.


2. 열이 많아서 입니다.


  주전자에 물이 펄펄 끓으면 <삐~~> 소리가 납니다.

  그럴때 주전자 뚜껑을 열어주거나

  찬물을 한바가지 부어주면 소리가 멈춥니다.


  몸속에 쌓인 열이 대소변으로 빠지지 못하고

  귀로 빠지게 되면 ~~

  혈액이 들어가야할 자리에

  열이 먼저 가득 들어참으로써  소리만 가득합니다.

 

  http://blog.daum.net/liji79/16502317

 


1번과 2번의 차이는 소리로도 구분할수 있는데요,


1번은 소리가 얌전해 매미가 운다고 하고요.

2번은 소리가 엄청커서 기차가 지나간다고들 해요.

   


어느날 갑자기 귀에서 소리가 났다고들 하시는데

절대로 갑자기는 없어요,,


본인이 눈치채지 못했을뿐인거죠~~


그래서

이명은 한번에 확 좋아지질 않아요,

열이 차올랐던 시간만큼 열이 식을 시간이 필요해요,


시간이 필요해요,

조급해 하셔도 안되고 포기할 이유도 없어요,


몸의 소리에 집중하시고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으시면

귀가 징징 대지 않을거여요^^*


아셨죠?


이번주도 행복 많이 만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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