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옆구리 통증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날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몸살 한번 앓고 나니
감사할것 천지네요~~^^*
.
.
.
옆구리가 아프다고 상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병원에 가서 검사해봐도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신경을 좀 쓴다던가,
과식을 좀 한다던가,
과로를 좀 한다던가,
잠을 좀 깊이 못잔날 아침이면
어김없이 옆구리가 아파오는 사람들~~~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배쪽인지
등쪽인지
여쭤보면 ~~
대부분은 오른쪽 옆구리를 가리키는데요,
간혹 ,,혹시 맹장 아니냐며 여쭤보시는데요
그건 아니랍니다..ㅎㅎ
맹장에 대해서는 http://blog.daum.net/liji79/16502679
옆구리가 자주 아프신분들은요~~
담즙분비가 잘 안되어 그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담즙은 담관을 통해서 분비되는데요,
담관은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아요,
자율신경은 우리맘대로 할수 없고 스스로 알아서 움직여서 자율신경이랍니다.
음식은 들어오면
담즙이 나와야 소화가 되는데
담즙이 잘 안나오면
우리몸은 가열차게 담관을 수축시킵니다.
(몸으로서는 최선이죠)
케이스 1 )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신경이 흥분되면서 담관이 수축되어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
케이스 2)
저지방식이나 채식으로
담즙이 부족하여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
케이스 3)
지나친 약물 복용으로 ( 당뇨,혈압,관절등등 )
담즙이 고갈되어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
케이스 4)
간내담관이 막혀 담즙분비가 안되어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
이것 말고도 다양하겠죠?
이렇게 담즙분비가 안되고 담즙이 울체되어
기와혈의 순환을 막는것을 한방에서는 <간기울결> 이라고
표현했답니다.
그러니~
옆구리의 통증은
몸이 보내는 신호였던거여요~~
병원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시면 안되어요,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기울이세요~
몸은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
3월 22일 화요일,
대구시 약사회관,
저녁7시~8시 30분 카스 번개 있습니다.
3월 간질환 건강교실 신청하기
http://blog.daum.net/liji79/16502815
모악산의 아침 유투브 동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7RliFsNvsO4
https://youtu.be/3Y2i9AHU9mw
http://m.tvpot.daum.net/v/72575324?q=%EB%91%90%ED%86%B5%EC%95%BD#none
전스타와 이약사의 잘잘잘잘 팟빵 청취하기
http://www.podbbang.com/ch/10166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주셔도 되어요 063 851 7975
'약국밖 활동 > 카카오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월 22일 >담즙과 림프순환 (0) | 2016.03.22 |
---|---|
<3월 21 > 대구 번개 공지 (0) | 2016.03.21 |
< 3월 16일 > 담즙과 골다공증 (0) | 2016.03.16 |
< 3월 15일 > 봄살 (0) | 2016.03.15 |
<3월 14일 > 알칼리수에 대하여 (0) | 201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