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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 죄책감과 두려움

큰마음약국 2016. 2. 26. 07:07


<제목: 죄책감과 두려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봄이 오려는지, 잠이 일찍 깼어요^^*


나뭇가지에 새순이 피어나듯

제 몸과 마음에도 새순이 피어납니다~~


어제 홈플강의에는 사람이 많이 오셨어요,

그래서 폐강은 면할것 같아요^^*


저번 홈플강의때 제 강의를 들으며

눈물을 뚝뚝 흘리던 어린엄마가 생각이 나네요,


어제 오실줄 알았는데 

아이가  아파서  못오시고 지인만 보내셨더라고요~~


강의시간 내내 ~~

그동안 아이에게 너무 못해줬다.너무 미안하다..

하면서 눈물을 멈추지 못하더라고요ㅠㅠ


마음이 찡하면서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 , 그 마음을 왜 모르겠어요.


그러나~~!!!


어린엄니~~~!!!!!

죄책감은 아무 쓸모가 없어요,


<죄있음>이 있다면 <죄없음>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죄의 있고 없음을 누가 판단한단 말입니까?

그것은 신의 영역이여요~~ㅎ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

죄책감이 아니라 <사랑> 이겠죠.


죄책감에 사로잡혀있다면 

두려움은 보너스죠 ㅠㅠㅠ


죄책감과 두려움은 <사랑>을 막아요~~


죄책감은 지나가버린 과거에 우리를 잡아두고 

두려움은 있지도 않을 미래에 우리를 잡아둡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현재를 살지 못하고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육아는 <지옥>으로 바뀌게 되죠,


아이를 키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큰 <형벌>처럼 느껴지고,,

엄마와 아이는 점점 알수없는 관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니~~!!


이제 <죄책감>을 내려놓으세요,

있지도 않은 실체에 시달리지 마세요~~


오로지~~!!


지금

여기

이순간 만이 진짜입니다.



죄책감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마음껏 <사랑 > 하셔요^^*


그래야 아이도 건강해진답니다.


엄마가 감사와 사랑의 에너지로 충만할때 

아이도 비로소 편안해지며,


원래,그랬던대로,순리대로 

모든것이 <오케이> 입니다.


아셨죠??



오늘은 선물입니다.

마음껏 누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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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RliFsNv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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