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죄책감과 두려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봄이 오려는지, 잠이 일찍 깼어요^^*
나뭇가지에 새순이 피어나듯
제 몸과 마음에도 새순이 피어납니다~~
어제 홈플강의에는 사람이 많이 오셨어요,
그래서 폐강은 면할것 같아요^^*
저번 홈플강의때 제 강의를 들으며
눈물을 뚝뚝 흘리던 어린엄마가 생각이 나네요,
어제 오실줄 알았는데
아이가 아파서 못오시고 지인만 보내셨더라고요~~
강의시간 내내 ~~
그동안 아이에게 너무 못해줬다.너무 미안하다..
하면서 눈물을 멈추지 못하더라고요ㅠㅠ
마음이 찡하면서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 , 그 마음을 왜 모르겠어요.
그러나~~!!!
어린엄니~~~!!!!!
죄책감은 아무 쓸모가 없어요,
<죄있음>이 있다면 <죄없음>도 있다는 이야기인데
죄의 있고 없음을 누가 판단한단 말입니까?
그것은 신의 영역이여요~~ㅎ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
죄책감이 아니라 <사랑> 이겠죠.
죄책감에 사로잡혀있다면
두려움은 보너스죠 ㅠㅠㅠ
죄책감과 두려움은 <사랑>을 막아요~~
죄책감은 지나가버린 과거에 우리를 잡아두고
두려움은 있지도 않을 미래에 우리를 잡아둡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현재를 살지 못하고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육아는 <지옥>으로 바뀌게 되죠,
아이를 키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큰 <형벌>처럼 느껴지고,,
엄마와 아이는 점점 알수없는 관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니~~!!
이제 <죄책감>을 내려놓으세요,
있지도 않은 실체에 시달리지 마세요~~
오로지~~!!
지금
여기
이순간 만이 진짜입니다.
죄책감과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마음껏 <사랑 > 하셔요^^*
그래야 아이도 건강해진답니다.
엄마가 감사와 사랑의 에너지로 충만할때
아이도 비로소 편안해지며,
원래,그랬던대로,순리대로
모든것이 <오케이> 입니다.
아셨죠??
오늘은 선물입니다.
마음껏 누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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