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 콧물=냉,대하

<제목: 냉,대하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오늘은 익산 홈플러스에서 강의가 있는 날이네요(11시)

얼른 글을 쓰고 날라가야 겠어용~~

운동하러 갔는데 누가 질문을 하네요,

<냉>이 나와요..

코처럼 맑고요,냄새도 없어요, 

그런데 콧물처럼 줄줄 흘러요,,

왜 그런거죠?

코에서 콧물나듯 

장에서 설사하듯

자궁에서 냉이 나올수 있는거죠,,

네??

콧물이나 냉이나 설사나 다 똑같다고요??

그렇죠,

어디에서 나오느냐에 따라 다를뿐이죠,

◆콧물에도 종류가 있잖아요.

맑은 콧물,누런콧물,코딱지,비염, 축농증 등등

◆장염에도 종류가 있잖아요,

삼투압성,세균성,과민성 등등

그런것처럼 ~~

냉에도 종류가 있어요,

물처럼 흐르는 냉, 하얗게 비지밥같은 냉

누렇고 냄새나는 냉~~

아하~~~~

원리는 똑같아요,

맑은 콧물이 콧속의 온도조절을 위해 생기는 것처럼 

(너무 건조하거나,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겁거나)

맑은 냉도 자궁의 온도조절을 위해 생긴답니다

(너무 건조하거나,너무차갑거나,너무 뜨겁거나 )

아하~~~

그러나 그것을 방치하면 

콧물을 방치하면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되듯이

냉도 방치하면 질염이나 자궁질환으로 갈수 있는거죠,

즉~~!!

냉은 자궁이 보내는 신호인거여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너무 춥게 입는다거나

너무 음식을 함부로 먹는다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몸의 조화와 균형이 깨졌을때 보내는 신호인거지요,

그러니~~!!

몸을 잘 살펴보셔야 해요,

자궁만 따로 떼어놓고 볼수 없으니

몸 전체를 보셔요^^*

몸이 좋아지면 

콧물도,설사도,냉대하도 같이 좋아진답니다^^*

아셨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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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교실이 토요일이네요,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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