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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탕과 근육통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오늘은 꼭 봄날처럼 햇살이 따뜻하네요,
이런날은 점심시간에 꼭 나가서
햇볕샤워를 하셔요^^*
며칠전에 담결림 이야기 해드렸는데요,
겨울철에 많이 안움직이시고
간식으로 단것(과일,빵,라면,떡,햄버거,과자등 )을
많이 드시게 되면~~
이유없는 근육통이나
잦은 담결림으로
온몸이 찌뿌둥둥둥 하게 되어요,
포도당 (설탕 ) 은
우리몸에서 에너지를 만들고
이산화탄소와 물로 변해야 됩니다.
그럴려면
반드시 산소가 있어야 해요^^*
산소가 우리몸 구석 구석까지
잘 전달이 되려면
모세혈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야겠죠?
그런데~~!!!!!!!
모세혈관이 잘 발달되지 않아서
산소가 세포속으로 잘 전달이 안되면~~!!
우리몸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만든다음
물과 이산화탄소로 변하지 못하고
젖산을 만들어냅니다.
젖산은 우리몸을 산성화시키죠,,
그래서 설탕(포도당)을 산성물질이라고 하는거고요,,
젖산이 몸에 쌓이면 ~~!!
(혈액이 산성화되면 ~!!)
마치 멍석말이 한것처럼
마치 지리산종주를 한것처럼
온몸이 빡짝지근합니다.
잠을 자도 개운치가 않습니다.
혈액은 탁해지고
피부는 칙칙해지면서
뾰드락지와 여드름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겨울에 춥다고 집안에서 웅크리고
간식만 축내다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장 밖으로 나가세욧~~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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