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관찰과 평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 닥치고 사랑 교 >에 푹 빠지신것을 환영합니다.
크 하하하~~
http://blog.daum.net/liji79/16502624
그러나~~!!!!!!!!!!!!!
아무리 닥치고 사랑할려고 해도
도대체가 사랑할 수 없는 일상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
그럴때 ~~!!
좌절과 분노로 달궈지는 뒷골을 부여잡습니다.
코티솔은 온몸으로 분출되고
세포들은 긴장합니다.
코티솔이 밀물과 썰물처럼 들고 날때마다
세포들은 백만년이상 빨리 늙습니다. ㅠㅠㅠ
그럼~~~~~~~~~~~~~~~~!!!!!
어떻게 해야 이 코티솔의 질곡에서 벗어날수 있단
말인가?
정녕~~!!
헤어날수 없단말인가??????
그럴때 마다~~!!
< 있는그대로 바라보기 > 훈련해보십시요,
◆ 당신은 맨날 술처먹고 늦게 들어와
==> 당신이 오늘 새벽3시에 들어 왔구나.
◆ 너는 맨날 잠만 퍼자는구나
==> 너는 오늘 11시에 일어났구나
◆ 집 좀 치워라, 돼지우리 같다.
==> 물건들이 제자리에 있지 않구나
◆ 또 잔소리 하시네
==> 어머니께서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구나
◆ 난 전생에 돼지였을까? 또 먹었네
==> 내가 라면과 밥 두공기를 먹었구나.
우리는 이런것을 전문용어로다가
<관찰과 평가 > 라고 합니다.
코티솔은 <관찰> 상황에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것에 <평가 >라는 꼬리표를 달때
퐁퐁 퐁퐁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
관찰하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틀에 끼워
평가합니다.
이를테면
★ 당신은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와
==>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코티솔이 마구 분비됩니다.
★ 당신은 오늘 새벽 3시에 들어왔구나 (관찰 )
많이 피곤하겠네,어서 씻고자
나도 당신을 기다리느라 피곤하네. (평가 )
==> 남편과 부인의 몸에서 옥시토신이
마구 마구 솟아납니다.
관찰과 평가는 끊임없는 훈련속에서 가능합니다.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하는 말이
관찰인지 평가인지 살펴보세요~~
저는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제가 하는 말의 99.99%가 평가였더란 말이죠,
그것도
거의 다 부정적인 평가~~~
부정적인 평가는
나의 코티솔과 상대방의 코티솔을 동시에
치솟게 하는 주범이었으니 ㅠㅠㅠㅠ
이런 이런~~
나의 코티솔 독화살에 쓰러진
나의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환자들~~
참회의 기도를 올립니다.. ㅠㅠ
그러니 우리
<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관찰하기 >
훈련합시다.
우리 만나요~~~ㅎ
8월 27일 전주 <차마당 > 에서 만나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620
8월 29일 카스 번개 <광주 > 에서 만나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616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주셔도 되어요 063 851 7975
524 21 0403714 전북은행 이지향 16000원
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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