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죠?
저도 푸욱 쉬었어요~~
마침 정연양 생일이어서
집에 케이쿠와 피자가 마구 굴러댕기지 뭐여요,
주말 내내 뒹굴거림서
피자랑 케이쿠를 흡입한 이약사~~
흙흑규흐규규~~미칫구나...
케이쿠와 피자를 먹으면서
저의 입과 뇌는 무쟈 행복했는데요,,
몸도 (세포도 ) 행복했을까요?
밀가루와 설탕과 첨가물 덩어리인 음식들을 처리하느라
많은 효소들이 동분서주했을것이며
넘쳐나는 당을 지방으로 전환시키느라
호르몬들도 쉬지 못했을것이고
부족한 물로 혈액의 오염물질을 씻어내느라
신장은 또 올매나 바빴을것이며
장속의 유해균들이 신나서 잔치를 벌이는 동안
유익균들은 먹이가 없어서 쫄쫄 굶었을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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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이약사는
스트레스를 해소한걸까요?
스트레스를 받은걸까요
여러분들은
<스트레스> 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상담을 하다보면
본인은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요.
아마도 스트레스를 정신적인 것에 국한시켜서 생각하시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그러나 우리가 <뇌>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잖아요?
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몸>도 스트레스를 안받는걸까요?
몸은 뇌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존재하는 부속품일까요?
결국 <몸>이 망가지면 <뇌>도 존재할수 없어요,
그러므로 몸의 스트레스를 뇌가 알아주어야 해요,
그렇다면
<몸 >은 언제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수술
감염
추위
더위
매연
과로
과음
과식
출혈
통증
식품첨가물
유전자조작음식
방사능
인스턴트음식
약물
중금속
환경호르몬
전자파
굶주림
불면
소음
.
.
.
.등등
<뇌 >는 언제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외로움,
이혼
사별
실연
실직
고립
위협
가난
불안
인간관계
파산
.
.
.
등등
그러니까,사실 ,우리는,그 누구도
< 스트레스 >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생긴것이 바로
< 코티솔>이라는 호르몬~~!!!!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없었더라면
인간은 이렇게 살아남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번주는 코티솔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걸로~~~~^^
7월에 25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편 > 카스 번개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주셔도 되어요 063 851 7975
524 21 0403714 전북은행 이지향 16000원
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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