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위=피부

< 제목:  위장병=피부병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행복한 아침입니다.

속은 편안하신가요?

속은 잘 비우셨나요?

< 비워야 채울수 있다 > 라는 

 

 진리는

 몸에도~~

 마음에도 ~~

 다 해당됩니다.

몸을 비운다는 것은 어디를 비운다는 걸까요?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어디를 비운다는 걸까요?

 

몸과 마음을 비운다는것은??

오매,,너무 철학적이네요잉~~~ㅎ

일단 몸부터 알아볼까요??

우리는 텅 빈 관 이라고 합니다.

시작은 입이요

끝은 항문입니다.

입에서 항문까지는

다만 음식이 지나가는 통로일뿐,

영양소가 흡수되는 곳,

그 경계

그 부분부터 몸 안이 시작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몸은 평면이 아니고 입체라고 말씀드릴수 있답니다.

우리는 

마치~!!

도넛처럼 

몸밖과 

몸안에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밖은 <피부>라고 말하고 

몸안은 <점막>이라고 말할뿐입니다.

그리하여 

위장병=피부병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실제로

피부에 쓰는 약도 항히스타민제 (지르텍)

위장에 쓰는 약도 항히스타민제 (잔탁,큐란) 랍니다.

위장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제가 제일 먼저 해드리는 조언은

 < 위=피부 > 입니다 라는 거죠^^

<비워야 채울수 있다 > 는 말이 

좀더 선명하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6월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7시 

전라도 광주 번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지해드릴께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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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