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 2일 > 콜레스테롤과 치매

< 제목: 콜레스테롤과 치매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어제는 서울에 강의가 있어서 다녀왔답니다.

어제 택시안에서 들은 충격적인  뉴우스~~!!

치매 환자가 몇년전에 비해 두배이상으로 늘었다는겁니다.

어떤 전문가는 앞으로 4명중 1명이 치매에 걸릴거라고 

예견한다는데요,,,ㅠㅠㅠ

그 뉴스를 보면서 

저는 불현듯 콜레스테롤이 떠올랐습니다.

40대 이후에 건강검진을 하면 대부분 고지혈증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병원에서는 운동처방과 함께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막아준다는 < 스타틴 > 계열의 

약을 가볍게 처방합니다.

매일 하루 한알씩 먹으면 

몸에서 만들어내는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하여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

저는 그러한 현대의학의 처방에 의문을 갖을 때가 많습니다.

몸에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합성이 될때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터인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합성을 저해하면 

몸이 당황하지 않을까요?

치매는  뇌신경세포가 손상되어 걸리는 질환인데요,

뇌신경세포는  미엘린이라는 수초로 감싸져 있어요,

신경세포를 전선이라고 하면 

미엘린은 전선을 감싸고 있는 껍질 즉 피복을 말하죠.

미엘린은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즉 ~~!!

콜레스테롤 저해제를 먹게되면 

뇌신경세포를 피복할 재료가 없어지는 셈이지요,

껍질이 벗겨진 전선이 매우 위험하듯

미엘린이 벗겨진 신경세포도 위험해요,

그래서 치매나 기타 다른 뇌질환으로 이어질수 있다는거죠,

물론~~!!

지나치게 많은 콜레스테롤 역쉬 좋지 않아서 

미엘린의 기능을 저해하기는 마찬가지죠,

그래서 콜레스테롤은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어요,

그러니~~

콜레스테롤의 조화와 균형을 찾는것은 매우 중요하죠,

그러나 ~~!!

콜레스테롤의 조화와 균형을 

운동과 식이요법에서 찾지 않고 

알약으로 찾으려고 하는 것은 

약에 대한 지나친 환상 또는 

약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약은 ~~!!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을 수도 있을뿐더러 

콜레스테롤이 필요한 곳에 골고루 분포시켜주지 못합니다.

그냥, 무조건,막 ,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막을 뿐입니다.

그러니~~

콜레스테롤이 꼭 필요한 뇌조직에서

콜레스테롤 공급을 받지 못해 

뇌손상이 초래될수도 있다는 사실~~!!

그러하야

<스타틴 > 계열의 약은 콜레스테롤의 불균형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약 처방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치매환자가 많아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의 지나친 추론일까요??

암튼지간에 ~

그런생각으로 안타까운 날들입니다.ㅠㅠㅠ

전주 번개 참석하시람서~~~~♡



일시 : 4 월 25 일 토요일 6시 ~9시

장소 : 전라북도 약사회관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반1길 8-3 번지

일정: 

< 1부 - 몸 >
6시~7시 20분: 이지향 약사 
★ 오장육부의 조화와균형 

<2부-마음>
7시 40분~ 9시 : 서소영약사 
★ 마음을 연결하는 대화법

<3부-뒷풀이>
9시~11시 ~~무한대~~ ㅎ

참가신청: 이순정 < 010 8504 2658 >
참가비 : 3만원 < 농협 302-0921-3210-01 >

참가 신청하시고 전화나 문자 한통 넣어주세요^^*
뒷풀이 장소는 추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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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주셔도 되어요 063 851 7975

524 21 0403714 전북은행 이지향 16000원 
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