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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 일 > 아토피와 감사

큰마음약국 2014. 11. 19. 16:50


< 제목: 아토피와 감사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오늘도 안녕하시지요?

저도 안녕합니다.


안녕은 편안한 상태를 말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 자체로 이미 안녕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ㅎ


무슨 말이냐구욧?


얼마전  <아토피> 로 고생하는 아이의 

엄마하고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엄마는 마치 아이가 불치병이라도 걸린냥

세상 온갖 근심과 걱정을 다 짊어지고서

한숨을 쉬셨어요~


저는 ~~


어머니,,

아토피는 아가의 몸이 

안녕하기 위해서 하는 생명활동이랍니다.


네????


아이의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요,

세포들은 36.5도 일때 가장 생명활동을 

잘 할수 있잖아요?


아이의 몸 (내부)에 열이 차면 

아이는 살기 위해 이 열을 빼내야 되어요ㅡ,

열을 빼내지 않으면 

오장 육부가 제 기능을 할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 열을 빼내야 되는데요,


건강한 사람은 

그 열을 대변이나 소변으로 빼내야 되지만 

우리 아가는 지금 그 열을 피부로 

빼내고 있을뿐인거여요,,


아이의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그 열로 인해 빨갛게 부풀어오르고 

진물이 날뿐인거죠,,


만약~~!!


아이가 그 열을 피부로라도 빼내지 않아서


간으로 가면 간이 굳어지고

심장으로 가면  심장병이 되고

뇌로 가면  뇌질환이 되고 

신장으로 가면 신장이 망가지고


아~~ 아~~~!!

그렇군요~~!!


오장육부가 망가지면 복구가 

무척 힘들어요,

그러나 피부는 재생이 잘되잖아요.


그러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여요,

아토피는 몸을 지키기 위한 최선이었던 거여요.


그러니까 

우리 아이는 이미 안녕하다는거죠^^*


네~!! 네~~!!

감사합니다~~!!


.

.

.

.

치유는 < 감사 > 에서 시작됩니다.

엄마의 감사함이 아이에게 전해지면 

아이는 편해지기 시작합니다.


불안함이 사라지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열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이 약입니다.

약은 몸이 스스로 치유능력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수단일 뿐입니다.


상담 후

한결 밝고 가볍고 편안해진 엄마의 목소리가 

저를 웃게 합니다.


아이는 이제 금방 좋아질수 있을겁니다.

치유가 시작되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안녕하신거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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