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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 황금알 녹화 후기

큰마음약국 2014. 10. 21. 07:56


 < 제목: 황금알 녹화 후기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어제 황금알 보셨어요?

  오매~ 신기하대요,,ㅎㅎ

   

  제 지인들은 어쩌면 저를 못알아봤을지도

  몰라요,,화장이 너무 격해서요,

  평소 쌩얼로  다니던 사람이라 ~~ㅋ


   그 덕에 지상열씨로부터 <아톰>이란 별명을

   얻었지 뭐여요,,ㅎ


   이준 약사님은  저땜시 얼떨결에 

   코주부박사가 되셨어요,ㅋㅋ


  제가 말을 안하고 있을때도 

  카메라에 계속 잡히는 줄   알았더라면

  좀 더 신경써서 웃고 있을걸~~ ㅠㅠ


  말안하고 있을때는 제가 꼭 화난사람맹키로 

  생겼네요,,ㅎㅎㅎ


   같이 출연한 이승희 약사님 너무 예쁘시죠?

   이승희약사님은 말이죠,

   너무 예쁘셔서 메이크업도 안하셨어요,

   원래 그렇게 예쁘시대요,, 

 

   저만 데려다가 메이크업을 ~~ 흑흑


   제가 10년만 젊었어도 

   제가 10키로만 덜  나가도 

   제가 쪼매만 얼굴이 작아도  아흐~~ 

 

   젊고 예쁘고 똑똑한 우리 이승희 약사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걸로 판명되었습니다. 흐흐


   쉬는시간 10분 주고 꼬박 4시간을 녹화했는데

   방송은 1시간 30분이 나가더라구요,

  

   싹둑 싹둑 가위질소리가 귀에 들리는군요,ㅎ

 

    첫 술에 배부르겠어요??


   사실~~ 

   거기 패널 샘들의 말씀에 제가 다 동의하는것은

   아니었지만 , 대본도 있고 , 

   또 저는 고정도 아니고 해서

   제가 하고 싶은말을 다 할수는 없었어요,


   앞으로 방송기회가 많아져서 

    제 비중이 더 커진다면 ~~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

   약사의 전문성을 ~~


   좀 더 힘주어 말하고 싶어요~~!!


   암튼~~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고요,

   

   앞으로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방송에 대해 점점 알아간다고나 할까?

  그럼 저도 이제 방송인?? 

   음하하하^^


   본방사수해 주신 

   카스 친구분들~~!!

   실시간 댓글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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