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앞두고 계시다면 오메가3나 아스피린류의 혈전용해제를 잠시 멈추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

 

결제마감일이라 무척 바빴답니다.

하여 가만히 앉아서 컴퓨터에 글을 쓸시간이 없었지요,,

 

 

정연이 책읽어서 재우고 까무룩 잠이 들었는데

남편이 깨우네요,,

 

비빔국수 한젓가락 할랴? ``````````

 

그소리에 공부하던 수연이도 나오고 잠자던 나도 나오고 ,,,,ㅎㅎㅎ

 

아흐,,국수한젓가락에 소복이 쌓이는 나의 중성지방이여~~

우리 남편은요,,

제 나이에 삐쩍 마른 뇨자는 매력이 없대요,,

저처럼 뇨기 조기 폭신폭신한 중성지방을 지닌 뇨자가 참으로 좋다죠, 히히!!!

 

어쨋튼지간에 잠이 확 깨부렀네요,,^^*

 

 

오늘은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잠깐 하고 다시 자러 갈께요^^

 

 

 

 

전국민의 식탁에 올라가있음직한

오메가 뜨리...

 

여러분들께서 혹쉬 수술을 받을 일이 있다면

수술받기 한달전 쯤 부터는 오메가3를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수술전 병원에서 아스피린을 먹지 말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거여요,,

그런데 병원에서 오메가3 이야기는 잘 안하죠,,

그래서 놓치고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수술후 지혈이 잘 안되어요,,

수술후 지혈이 잘 안된다면?

 아주 끔찍한 상황이 벌어져요ㅠㅠㅠㅠㅠ

 

다행히 질이 나쁜 오메가 3를 먹고 있다면 큰 영향은 없겠지만..

(긍게 이것은 좋은것여,뭐여? )

 

 

 

 

★오메가 3는

 

우리 몸속의 과잉의 아라키돈산이  생산해내는 트롬복산의 합성을 저해해요,

트롬복산이 많으면 혈전이 많이 생기구요,,

그래서 오메가 3를 꾸준히 드시면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할수 있지요,

 

오메가3의 용량에 따라 2주전,3주전 4주전 5주전 말이 많은데요,,

 

적어도 4주전,넉넉히 5주전부터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스피린도 역시 같은 기전이여요,

 

 아스피린이 혈소판에 들어있는 시클로옥시게나제 라는 효소를 저해해 혈소판의 응집을 저해하는데요,

 혈소판의 수명이 일주일이라고 해요,

 아스피린으로 시클로옥시게나제가 억제된 혈소판이 사라지려면 일주일이 걸리는거죠,,

 

★그래서 수술전 일주일전에는 반드시 아스피린의 복용을 중단해야 해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사실 !!!

 

중풍예방으로 먹는 아스피린을 매일 먹을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두번만 먹어도 될듯^^

 

 

자...

병원에서는 잘 짚어주지 않는 부분이니까

스스로들 알아서 챙겨주세요,,,

 

그럼 저는 이만 종종

 

 

 

 

매화향 가득 뿌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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