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약사여요^^*
바람이 매섭네요,,
모든것이 얼어붙은듯해요!!
아침에 따뜻한 이불속에서 몸을 세우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몸을 세우고 한걸음 내딛기까지 생각이란것을 하지 말아야 해요~~
걍 일어나서 움직여야 해요,,
만약 일어나다 자칫 실수로 생각이란것을 한다면
고만 이불속으로 쏙 빨려들어갑니다..
그 생각이란것은 바로 5분만~~ 이죠 ㅎㅎㅎㅎ
얼마전에 전라북도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강사단 사업을 하는 여약사회 망년회가 있었답니다.
그날 전라북도 여약사회장님의 자제분이 약학박사가 되었다고 회장님이 거하게 한턱 쏘시는 날이기도 했어요^^*
원래 자식자랑을 하려면 밥을 사면서 해야 된다면서요? ㅎㅎㅎ
축하드려요,,회장님^^*
그건 핑계고 우리들 맛있는거 사주실려고 그런거 다 압니다..ㅎㅎㅎ
강사단 사업을 시작한지 1년 반이 되었네요,
생각없이 열정만으로 뛰어들어 사업이 많이 삐그덕 거렸어요,
그래도 작년에 8명에 불과하던 강사선생님이
올해 2배인 16명이 되었다는 것은 커다란 성과입니다.
강사단 일로
너무나 고생하신 김정화,서소영약사님은
이제 정말 소중한 관계가 되었죠!!
강사단일이 아니었다면 이런 소중한 인연도 못만났을테니
고생만한건 아닌것 같아요~~
처음 교육청을 찾아가던 때가 생각나네요~~http://blog.daum.net/liji79/16501645
정연이도 약사회일원이라지요? 하하하
엄마와의 시간이 늘 부족한 정연이♡
그래서 엄마의 주말 스케줄에 함께한답니다.
하루는 정연이가 돌아오는 차안에서 그러더라구요,
엄마 ,나는 왜 엄마의 소풍같은것을 다 따라다녀야돼?
그건,,엄마가 너랑 너무나 함께하고 싶어서지,,
왜 싫어?
그냥 좀 재미없을때도 있어
그럼 어떡하지?
집에 언니,오빠랑 있을래?
아니..
왜?
난 무조건 엄마편이니까..
격한감동 운전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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