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부해요 /한약학

지독한 독감, 잘 낫지않는 감기, 바이러스 ,편도선염등에 열감을 추천합니다.

큰마음약국 2012. 1. 25. 18:38

안녕하세요^*

 

푹 쉬고 나온 이약사 얼굴이 달덩이로 변했어요~~

그래서 약국이 화~안~해졌어요..ㅎㅎㅎㅎ

 

우왕,,,그런데,,,엄청나게 많은 아이들이 병원으로 몰려오고 있네요,,

다들 명절에 신나게 엄마,아빠랑 돌아댕겼나봐요,,

 

여기 정말 잘 낫지 않는 지독한 감기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바로 바로 열감이라는 녀석입니다.

 

 

 

 한포-3000원입니데이~~

 

 

열감(熱感)

[처방근거] 은교대판탕(銀翹大板湯) 가감.

 

 

 

 

 

[효 능] 신량투표(辛凉透表), 청열해독(淸熱解毒).

 

-- 風熱(열감기) 혹은 風熱毒(독감)을 다스린다.

 

[주 치] 풍열(風熱)감기, 풍열독(風熱毒) 감기

* 풍열감기


-- 발열이 심하고, 오한은 가볍다.


-- 두통과 전신통이 풍한감기보다 심하다.


-- 인후가 잘 붓고, 기침시 목이 아프거나 누런 가래가 나온다.


    (기관지염이 심하여 누런 가래가 나오면 담열탕(痰熱湯)이 더욱 효과적이다)


-- 비염이 잘 발생하여, 코가 막히거나, 탁한 콧물이 나온다.


--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기도 한다.
.

* 풍열독(독감)


-- 발병이 급(急)하고, 증상이 중(重)하며, 전염성이 강하고. 심하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각종 출혈증상이 발생한다.


-- 고열(高熱)이 나고, 한전(寒戰)이 심하여 부들부들 떤다.


-- 머리가 터질 듯이 아프고, 눈이 충혈되면, 살이 찢어질 듯이 아프다.

 

-- 인후통이 심하고, 폐렴 등을 잘 유발한다,


-- 혹은 땀이 비오듯이 쏟아진다.


-- 간 심장 폐 뇌 등을 손상시킬 수 있다.


-- 면역기능이 약한 자는 패혈증으로 진전될 수도 있다.


-- 독감, 뇌수막염, 싸스, 조류독감,신종플루 등이 여기에 속한다.

 

 

[임상응용]

 

 

 응용 -- 남녀노소 허실을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단, 실증위주의 처방이므로, 허약자는 장기복용을 금한다)

 

 

 급성편도선염, 인후염, 폐렴, 기관지염, 축농증 등.


 

-- 현대인은 갈수록 열성체질이 많아지므로 본 처방의 적응증이 증가.


--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내성이 생긴 경우에도 효과적.


-- 특히, 어린이의 편도선염으로 고열이 나는 경우에 효과적.


-- 바이러스로 인한 각종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예 : 유행성결막염, 급성바이러스성 간염, 대상포진,


유행성뇌수막염, 류마치스관절염의 급성진행기, 이하선염,


홍역의 급성진행 발열기 등.


-- 세균의 급성염증으로 인한, 홍종열통(紅腫熱痛)의 증상에도 사용.

 

[복용법]


※ 복용법 : 1일 3~6회, 공복에 미지근하게 복용.


(소아는 적절히 감량한다).


 독감은 신속히 대량으로 복용하여 병의 진행을 차단하여야 한다.


 독감으로 증상이 심하면,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1~2시간 간격으로 계속 복용한다.

 

(특히 고열이 나는 경우에는 신속히 대량으로 복용해야 한다).


* 풍한감기와는 달리, 일반적으로 복용후 땀을 내지 않는다.


* 열이 심하거나, 사지통이 심하면 해열진통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하다.


 

* 음식은 담백한 것으로 소식하는 것이 좋고, 기름지거나 열적인 것은 금한다.


* 맛이 쓰므로, 어린이나 여성의 경우에는 설탕을 가미해서 복용할 수 있다.

 

[금기 및 부작용]


-- 비위가 허한(虛寒)한 자는 설사를 유발하고, 식욕이 부진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복용한다.


 

-- 임산부는 신중히 복용한다(증상이 심하면 복용은 가능하다).


 

 

 

 

 

쪼매 어려운가요?

 

 

 

이 제품은 양약의 항생제처럼 세균을 때려잡고

              양약의 항바이러스제처럼 바이러스를 때려잡는

 

그 뭐시냐 전문용어로 일타쌍피라고나 할까? ㅎㅎㅎ

 

재작년 신종플루가 대 유행할때 저는 이 열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습니다.

 

중국은 양방과 한방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양방과 한방이 분리되어 있지요,

마치 남북이 분리되어 있는것처럼,,

그러나 원래는 한민족이었잖아요?

그런것처럼 약도 원래는 하나였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양약과 한약을 다 사랑한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혼자일때보다 둘이 같이 할때 훨씬 더 빠르고 안전하게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이제 다들 일상으로 복귀하셨죠?

아프지들 마시고요~~

다들 힘차게 달려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