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부해요 /이약사에게 묻기

자꾸 눈물이 나요.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요~~

큰마음약국 2011. 10. 6. 17:06

 

 

눈물녀)

 

 약사님~~~

 

이약사)

 

아니,왜 그러세요? 무슨일로 그리 슬피 우세요~~

 

눈물녀)

 

아니 ,,그런게 아니고,,

 

이약사)

 

말씀을 하세요,,그리 슬피 울지 마시고~~

 

눈물녀)

 

그게 ,,,그렇게 말하시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요..

 

이약사)

 

 이옹? 무슨말씀

 

눈물녀)

 

제가 우는게 우는게 아니여요,,

 

저는 울고 싶지도 않고 울을 이유도 없는데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난다구요,,

 

이약사)

 

아...저런,,,혹시 눈물샘이 막히셨나요?

 

 

                                                                                                               사진출처- 다음이미지

 

 

 

 눈물녀)     

                                                                                 

오홍~~ 어찌 아셨어요?

 

 병원에 갔더니 눈물샘이 막혔다나 뭐라나...

 

이약사)

 

 그런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약국에서 상담하면서 알게되었죠..

 

눈물녀)

 

그런데 왜 눈물샘이 막히는 겁니꽈?

 

이약사)

 

 물이 빠져내려가는 하수구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될수 있어요,

 

 하수구도 처음에는 시원하게 잘내려가지만 시간이 지나고 오래되면서 점점 물내려가는 속도도 줄어들고, 막히듯이

 

 눈물샘도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내려가는  눈물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눈물이 빠져 내려가지 못하고

 

고여있거나 흘러내리게 되는것 입니다.

 

젊은사람의 경우는 일시적으로 막힐 수도 있어  뚫어주게 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도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일시적으로 막혔다라기 보다는 노화로 인해  점점좁아들어 막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경우는 눈물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하거나 새로운 눈물길을 만들어주는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눈물녀)

 

 암튼 눈물샘이 막히면 눈물이 역류하니까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는 거군요,

 

이약사)

 

 그렇죠,,

 

폐경이후의 여성들이 많이 그래요,

 

그래서 눈물샘 막히는 것이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있겠구나 라고 말들도 하죠,,

 

눈물녀)

 

그래서 늙으면 눈물이 많아진다고 하는건가요?

 

이약사)

 

그럴까요? 하하하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눈물녀)

 

에휴,,수술을 한다 해도 또 막히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요?

 

이약사)

 

그렇죠,,그것이 정답이죠

 

 또 막히지 않으려면 노력해야지요.

 

 눈은 심장에서 먼쪽, 그것도 중력의 반대 방향에 위치하죠,,

 

무슨말이냐면 사과가 밑으로 떨어지지 위로 안올라가듯이요,,

 

 심장에서 아래쪽으로는 혈액이 그래도 잘 가지만 심장에서 위쪽 특히 머리쪽으로는 힘이 있어야 가지요..

 

힘이라는 것은 에너지죠,, 혈관의 탄력하고도 밀접하고요,,

 

 혈액이 잘 가면 막힐리가 없지요,,

 

눈물녀)

 

그러니까 눈물샘이 막히는 것을 꼭 눈의 문제로 국한시켜서 생각하지 말라는 말이군요?

 

이약사)

 

 빙고~~ 그렇죠..

 

눈물녀)

 

그동안 먹고 사느라고 바빠서 어디 내몸 돌볼 틈이 있었어야 지요,,

 

이약사)

 

이제부터라도 몸에 집중하세요,,

 

몸은 정직해요,, 노력한만큼 나타난답니다.

 

눈물녀)

 

고맙습니다.약사님...

 

 꾸준한 관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