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부해요 /한약학

땀... 생맥산...

큰마음약국 2008. 7. 16. 10:53

 

 

땀흘리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여름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오는데

 

온몸에 비에 젖듯 젖으면서  가족을 위해  뛰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녁이면 온몸이 축처져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이 안스럽죠..

 

한방에서는  땀과  정액과 혈액을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면  그만큼 몸의 진액이 빠져 나가 

 

기와 혈이 손상받습니다..

 

이것이 곧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거든요.....

 

이럴때  생맥산을 다려 먹으면 아주 효과가 좋

습니다.

 

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2:1:1 로 다려서 

 

땀흘린후 먹으면

 

땀으로 나간 영양이 보충되는 신비의 약제입니다.

 

 

혹 인삼의 열성이 고민되면 인삼대신 만삼(당삼)을 쓰는것이 

 

현명하답니다.

 

 인삼(당삼)은 원기를 회복시키고

 

오미자는 진액이 새나가지 않게 막아주며


맥문동은 새나간 진액을 다시보충한다고나 할까요.. 


 집에서 만들기도 쉽지만 

 

 혹 귀찮으면  약국으로 오세요,,

 

  팩으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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