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약학과 실습생 안정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여러 유해반응에 반응하여 크고 작은 통증을 겪으면서 살고 있어요. 통증은 일종의 경고 신호로 더 큰 손상을 피하도록 할 수 있는 보호 작용이지만, 이질통 등 약한 자극에도 심각한 통증을 겪거나,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 등 신경계의 비정상적인 기능으로 인한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 등 에게는 적절하게 통증을 조절 할 필요성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등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약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키기도 하는데요, 어떤 경우에 일반약을 먹는지, 전문약을 먹는지, 아니면 진통제 종류가 아닌 다른 해결책은 없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말초 수준에서 유해 자극으로 초래되는 통각과 그 기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