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점심한끼 후기 4월 점심한끼 후기 4월 어느 날 꽃잎이 하늘 하늘 내려 앉아 켜켜이 쌓이듯 사람들이 가슴들이 서로에게 서로를 내어주며 둘러앉아 따뜻한 밥 한그럭을 나누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4월 오후 입니다 떡쓰는 친구들 한땀 한땀 ㅎㅎ 친정엄니가 주신 쌀이 방앗간에서 떡으로 변신 ~ 꽃들도 .. 중인동 이야기 /모악산의 아침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