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살 서장수 할머니 2월 5일 < 제목: 99살 서장수 할머니 > 99살 서장수 할머니 한국요양병원 307호에서 산소호흡기를 꽂고 겨우 겨우 숨만 쉬고 있는 외할머니. 며칠전만 해도 두유를 쪽쪽 빨아드시던 할머니, 빨던 빨대를 이빨로 짓이기면서 천년삭은 한을 뿜어대던 할머니 이제는 눈꺼풀을 들 힘도 없이 오그라.. 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201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