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 2019.7월 춘천 자꾸 끌리는 인연들이 있다. 만나면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인연들 , 신발끈을 묶고 집을 나선다. 역전에서 ., 이사진 마음에 든다, 딱 내 나이만큼 ,, 얼굴에 세월이 묻어 있다. 정연양이 안간다고 찡찡대다가 기차에 타는 순간 얼굴이 펴졌다. 역시 같이 가길 잘했군 중간에서.. 이약사 이야기 /국내여행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