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 쟁반파티 후기 너무나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눈을 감고 떠보니 투명한 햇살이 쏟아져내리고 꽃향기는 더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고요했고요, 맑았습니다. 주위는 온통 사랑의 에너지로 넘실대었습니다. 광주에서 대전에서 익산에서 전주에서 휴가를 내고 약속을 미루고 무언가에 홀리어 모악산 자.. 중인동 이야기 /모악산의 아침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