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네의 새벽 <6월 10일 새벽 ,오베르네 > 엊저녁 일행들은 저녁을 먹으로 갔지만 나는 병든 닭처럼 일찍 잠이 든 관계로 새벽에 눈이 떠졌다. 일행들 깰까봐,,조심 조심 집을 나선다. 돌아오는 길 잃어버릴까봐,, 중간 중간 사진을 찍는다. 고요히 잠들어 있는 마을 개짖는 소리도 없다, 그래도 어느 .. 이약사 이야기 /해외여행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