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부신 2월 17일 < 제목: 만성피로와 부신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꽃이 피고요~~ 시냇물도 졸졸졸 흐르고요~~ 나뭇가지엔 물이 통통하게 오르고~ 햇살도 따뜻하게 온몸을 감싸죠^^ 그런데요~~ 나뭇가지도 물이 올라 통통한데 시냇물도 졸졸졸 흐르는데 여전히 찌뿌둥하.. 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2017.02.17
<4월 15일 > 포항가는길 포항가는길봄이 오면요 슬픔이 배밑에서 올라와 목구멍에 걸려 당췌 빠져 나가질 않아요 그래서 어제는 몸을 술에 담가버렸어요 이래도 안 빠져나갈래??ㅎㅎ 술을 한잔 두잔 마시니~~ 약효가 나더만요 ~~ 슬픔이 몸밖으로 와락 토해져 나왔어요 저는 엉엉엉엉 큰소리로 울었어요 실컷 울.. 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2016.04.16
< 3월 17 일 > 봄 ( 간 )이 보내는 소리를 들어 보아요 < 제목: 간이 보내는 소리 > 안녕하세요~~ 이지향약사입니다. 봄이네요, 쑥이 쑥쑥 올라오고 있어요, 머우꽃도 피고요, 돌나물도 땡글 땡글 올라오네요,ㅎ 어제는 <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으로 고생하시는 50대 여성분하고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전혀 증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 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