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여행 < 8월 15일 명옥헌 > 아침 나절에 전주는 비가 살짝 왔다. 휴일이라 정연양과 뭐할까 고민하던중 , 영수형 내외에게 전화가 왔다. 명 옥 헌 들어가는 동네 초입 생전 첨듣는 곳인데, 국문학과 출신의 해진씨 덕분에 가게 되었다, 주렁 주렁 매달린 빨간 고추가 올매나 더운 날이었는지를.. 이약사 이야기 /국내여행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