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 지용성 항생제

< 제목: 지용성 항생제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어제도 변함없이 모악산꼭대기에 올라갔다 왔답니다.

일욜마다 산에 가다 보니

산에서 자주 마주치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혹 카스친구분이시라면 반갑게 인사해요~~

오후에는

불교를 공부하는 청년들의 모임에  고민을 상담해주러 갔답니다.

이충훈 아나운서와의 인연으로 초대 되어서 갔는데요,

오히려 제가 힘을 받고 오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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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MBC기분좋은날 녹화로 서울에 가는데요,

이번 주제는 해독이랍니다.

우리몸에 알게 모르게 많이 쌓이는 독소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많이들 걱정하시는게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에 함유된 항생제일텐데요,

항생제에도 종류가 있답니다.

수용성 항생제

지용성 항생제

수용성 항생제는  물에 녹기때문에 몸에 쌓이지를 않는데요,

지용성 항생제는 물에 녹지않아 지방에 축적이 된답니다.

그래서 ~!!

문제를 일으키는것은 지용성 항생제랍니다.

돼지고기 ,소고기의 지방에 남은 항생제가

우리입을 통해 들어오면 , 우리 몸에도 축적이 될수 있는거죠,

그러나~~!!

요즘은 ~!!

항생제잔류검사가 깐깐해져서 지용성항생제를 규제하고 있고요,

또 ~~!!

우리몸에 들어온다하더라도  해독체계가 건강하다면

다 분해해서 내보낼수 있고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문제는 균형이죠,

균형이 깨지면 다 쌓여서 질병으로 진행될수 있어요,

아셨죠?

그럼 오후에는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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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모악산

산을 올라야만 볼수 있다 ,

어제 새벽 모악산 입구, 일찍 일어나야 볼수 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