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 젖산과 에너지

 

< 제목: 젖산과 에너지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꽃도 피고 

눈도 오고

 

호랑이가 담배를 다시 피나 봅니다.

 

오늘 성남에서 강의가 있어 이동해야 하는데 

뭘입고 가야 하나 고민중 ㅎㅎㅎ

 

봄옷을 입어야하나

겨울옷을 입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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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다보면

 

비가 안와도, 날이 흐리지 않아도 ,  일을 많이 안해도

늘 삭신이 아프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 진통제를 달고 살죠,

 

상담을 하기 위해서 체크리스트를 작성할때 ~~!!

 

식사는 잘 하세요? 라고 질문하면

밥은 잘먹어요 ~~!!!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납니다.

 

그런데~~!!

 

잘먹는 밥때문에 ~~!!

삭신이 아플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엄밀히 말하면 ~~!!

밥때문에 아픈게 아니고

밥이 몸속에서 젖산으로 변하기 때문에 아픈거죠 ㅠㅠㅠㅠ

 

우리가 밥을 먹는 이유는

단하나 ~~!!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죠 ~~!!

 

벽난로에 (몸 )

장작 (밥 )을 넣는 이유는

 

단하나~~!!

 

활활 태워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죠 ~!!!

 

 

그런데~~!!

어찌하야 장작이 활활 타오르지 못하고

타다 말아서  벽난로에 그을음만 가득 안겨줄까요?

 

젖산은

타다만 장작 같은 존재입니다.

 

벽난로가 다시 활활 타올라서 온 집안을 따뜻하게 뎁혀주듯,

젖산이 다시 에너지로 변해 몸을 활기차게 해줘야 겠죠,

 

몸에 쌓인 젖산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고

더이상 젖산이 만들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아주면

 

몸은 다시 활활 타오릅니다.

 

몸은 더이상 고통이 아니고

나를 나답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가 됩니다.

 

젖산을 방치하면
벽난로가 영영 불을 피울수 없는 상태 (암세포 ) 로 변하기  쉽습니다.

 

4월 건강교실 꼭 참석해야겠죠?

 

저는 이제 성남으로 이동합니다.

성남시 약사님들 이따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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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건강교실 신청하세요^^

< 기부도 하고 , 

  선물도 받고,

  공부도 하고 ,

  나눔도 하는 ,  건강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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