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 코티솔과 삭신통

< 제목:  코티솔과 삭신통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벌써 또 금욜이네요,

시간이 빨리가서 지루하지 않아 좋기는 하다만

너무 빨리 나이 먹는것 같아서 무서버요 ㅎㅎㅎㅎ

학교다닐때는

수업시간이 너무 너무 지루해서 시계만 쳐다 봤었던거 가튼디,ㅎ

.

오늘 아침에는 예쁜 아기 엄마가 찾아 오셨네요^^

6살 아이가 복통에 시달린다고 상담을 하셨는데요,

아이 상담이 끝나고 가려다가

엄마가 자꾸 목과 등에 담이 자주 온다고 해서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요,

<삭신이 아프다>에 체크를 하시는 거여요~~~

저는 맨날 피곤하고요, 삭신이 아파요.

언젠가는 혈액검사를 했더니 80대  노인으로 나왔어요 ㅠㅠ

왜 그런대요?

정말 외모만 봐서는 30대는 커녕 20대로 보이는데

어째 할머니 맹키고 삭신이 아플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것은요,,

코티솔 고갈 때문이랍니다.

코티솔 고갈에 대해서는 제가 옛날에 엄청 많이 말씀드렸었는데

기억들 하실랑가 모르겄네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593

코티솔이 적당히 나와야

몸에 활력도 있고 , 염증도 억제하는데

코티솔이 부족하니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삭신이 두드려맞은냥 아플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데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595

코티솔이 부족해지는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고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591

이 예쁜 아기 엄마는

잘 먹지도 않고 ,커피를 자주 마시고 ,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코티솔이 잘 나오게 도와주는 부신영양제를

골라주었답니다^^*

부신이 채워지면 코티솔이 잘나오고요,

그렇게 되면 커피 의존도도 많이 줄어들게 되거든요~~~

아셨죠?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기울이세요^^

그럼 오후에는 더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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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liji79/1650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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