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11월 18일

< 제목: 꿀잠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야 겠어요^^*

잠 못 주무시는 분들 많으시죠?

자도 잔것같지 않아서 찌뿌둥둥한 사람들도 많고 ~~

상담을 하다보면 불면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잠에도 단계가 있대요,

1단계: 잠이 드는 시기 

2단계: 얕은잠에 빠지는 시기

3단계: 깊은수면

4단계: 렘수면 ( 몸은 자고 뇌는 깨어있는 상태)

가끔 저도 가위에 눌리곤 하는데 

그때가 바로 렘수면 상태였던 거지요,ㅎㅎ

잠은 확실히 양보다 <질>이여요,

조금 자더라도 푹 자고 나면 정말 개운하잖아요,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호르몬을 

<멜라토닌> 이라고 하는데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50세가 넘어가면 분비량이 현저히 줄어들기 시작하여

65세가 넘으면 젊은이의 3분의 1밖에 안나온대요,

그래서 나이들면 잠이 없어진다고 ㅠㅠㅠ

저도 옛날에 비해 잠이 많이 줄었는데요,

좋아할일이 아니었어요,, 

나이 먹었다는 신호라니 ㅠㅠㅠㅠ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세로토닌에서 출발하는데요,

여기에도 <메틸레이션>이 관여한답니다.

세로토닌에 메틸기가 붙으면 멜라토닌이 되거든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아무리 몸에 많아도 메틸레이션이 되지 않으면 

멜라토닌이 만들어지지 않아 

<꿀잠> 을 잘수 없다는 사실~~!!

메틸레이션에 대해서는

http://blog.daum.net/liji79/16503053

그러니~~!!

잠을 잘 자려면 

<메틸레이션>이 잘 되고 있는지 살펴봐야 겠어요^^*

또한,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전환될때 꼭 필요한것이 

칼슘~~!!

아셨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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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liji79/165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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