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10월 6일 > 자기와 비자기

큰마음약국 2015. 10. 6. 11:24


< 제목: 자기와 비자기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저의 협박에 못이겨 댓글속으로 

뛰쳐나오신 카친들이여~~~


영원하라~~

영원하라~~~~~♡


제가요,,댓글읽는 재미로 삽니다용,

글을 쓰면서 고갈된 에너지가 

댓글을 읽으면서 채워지거든요^^*


거의 매일 출첵 댓글을 다시는 카친님들은

하루라도 보이지 않으면 

무슨일 있는지 궁금해서 타고 들어가보기까지

한다니까요~~ㅎ



오늘은  < 자기와 비자기 >의 구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면역계는 


ⓛ 자기를 지키기위해 

다음과 같은 구분을 두고 면역반응을 일으켜요.


② 자기인데 위험한것

③ 비자기인데 안전한것

④ 비자기인데 위험한것




그럼 어떤것들이 이 범주에 포함될까요?




① 자기 = 우리자신이겠죠?


② 자기인데 위험한것은 <암세포>가 있겠죠,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인데요,


원래 암세포는 우리자신이었다는 거죠,

어디서 날라온것이 아니고요,

우리자신이었다가 돌여변이가 되어 암세포로 변한거죠,


암이 무서운 이유는 

밖에서 오지 않았다는데 있죠,

암이 밖에서 왔다면 쫒아내 버리고 문닫아 버리면 되겠지만

암은 밖에서 오지 않았기 때문에 쫒아낸다고 쫒아내지질 않아요,


역으로 생각하면 

암은 오히려 굉장히 쉬운 질병이 될 수 있단 말이죠.


암세포를 만든것이 우리자신이므로 

암세포를 없앨수 있는것도 우리자신이기 때문이여요,


그리하여 

이사실을 알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살고 

이사실을 모르고 현대의학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은 

많이 희생당할수 밖에 없어요,ㅠㅠㅠ




③ 비자기인데 위험하지 않은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나 영양제등 우리가 먹어서 

  안전한 것들이겠죠.

  이것을 이용한것이 백신이고요,

  이것을 전문용어로다가< 면역관용>이라 부릅니다.ㅎ


  


비자기이면서 위험한것

 세균.바이러스,곰팡이,기생충,꽃가루,진드기등

 작은 단백질을 말합니다

 이것을 전문용어로다가 < 항원> 이라 부르는데요,

 항원의 90%는 단백질입니당.




옛날에는 ~~!!


면역계의 면역세포들이

힘이 없어서 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세균,바이러스질환 ) 


요즘은 ~~!!


면역계의 면역세포들이 


반응을 하지 못하거나 ( 암 )

과하게 반응을 하거나 (알레르기)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하지 못해서 (자가면역질환)


생기는 질환이 훨씬 많습니다.




★사람이건

★세포이건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은 평생의 과업인가봐요^^*


우리네 삶도 면역계와 많이 닮아 있어요,

가족붕괴와 자가면역질환==>http://blog.daum.net/liji79/16502317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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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