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 10월 3일 > 간열은 왜 생기는가?

큰마음약국 2015. 10. 3. 11:30


< 제목: 간열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오늘은 단군왕검께서 고조선을 세운 날입니다.


개천절이라 쓰고 휴일이라 읽는 고마운 날이지만

저는 약국에 출근하여 열심히

방아를 찧고 있습니다.ㅎ


다행인것은 1시까지만 하면 된다는것~~


오늘은 어제 글에 이어 간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665


간에서는 왜 열이 날까요?

간만 열이 날까요?


살아있다면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다 열이 납니다.


죽은 사람만 열이 나지 않습니다.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열을 만든다는 거니까요,


열은 곧 에너지죠,


그러나~~!!

열은 너무 높아도 안되고 너무 낮아도 안됩니다.


사람은 고열에 시달려도 죽지만

저체온증에도 죽습니다.



그래서~~!!


몸은 항상

36.5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기초에너지의 대부분은

기초체온을 지키는데 쓰인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오장육부는 (간심비폐신 ) 

늘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뜨거운상태지만 


그중에서도 ~~!!

간은  공장 중의 공장 ~~!!

우리몸에서 가장 핫(hot) 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도 그럴것이 

간은 끊임없이 일을 해야 하기때문입니다.


1.해독

2.합성

3.조절

4.분비

5.저장


 

여러분들이 공장 노동자라고 상상을 해보세요


해도 해도 끝이 없이 일감이 들어온다면??


처음에는 야근도 하고 특근도 하면서 

견디겠지만,, 매일 철야를 하라고 한다면?

결국 파업을 할수 밖에 없고요,

공장은 문을 닫게 되어요,,


그와 같은 일이 <간>에서 일어나는 거여요,


1.약물 남용

2.스트레스 과다

3.과로

4.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

5.술,담배,커피 

6.과식

7.매운음식,

8.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

.

.


등등


간을 혹사 시키면 

간에는 열이 나고요,

간은 문을 닫아요,


더이상 일을 할수 없다고 외치는 거죠,,


간의 열이


식도나 위로 빠지기도 하고 

항문으로 빠지기도 하고 

자궁으로 빠지기도 하고 

눈으로 빠지기도 하고 

피부로 빠지기도 하고

.

.

.



간은 침묵하지만 

사실은 다른 통로로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더란 말지요,


다만,,

우리가 못알아 들었을뿐~~


제가 이미 

<간이 보내는 소리 > 라고 해서 말씀 드린적도 있어요,,

http://blog.daum.net/liji79/16502500

http://blog.daum.net/liji79/16502320



간의 열을 끄는 방법은 

간을 쉬게 하는 거겠죠,,


결국은 기본에 충실해지는것,

결국은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는 것이란 말이죠,,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기울이세요.

몸을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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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liji79/1650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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