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밖 활동/카카오스토리

<7월 27일 > 네트워크 종사자 분들께

큰마음약국 2015. 7. 27. 14:18


< 제목: 네트워크 종사자 분들께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 입니다.


폭염의 날씨에도 대전까지 와주신 

카스 친구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후기는 곧 올리도록 할께요^^*


그런데요~~

제가 한말씀 올리고 갈까해서요~~


제가 글을 쓰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만족도 있을것이고 

약사로서의 직업정신도 있을것이고

지식나눔의 장도 될것이고 

의미를 찾고자 하면 정말 많을거여요^^*


그중에서도 


무엇이 가장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냐 라고 묻는다면

지식이나 정보를 나누고자 함일 것입니다.


사람이 밥만 먹고는 못살잖아요,


지식이나 정보를 나눔으로서 

사람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는데 일정정도 기여를 

한다는데서 오는 <보람 >이

저의 도파민을 마구 분비시키니까요^^*


그런데요~~


자꾸만 저에게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시는 분들이 

나타나고 있어요,


그분들의 공통된 특징은 <네트워크 >라는 조직에 

속해있다는 건데요,


직접 찾아오시기도 하고 

메일이나 카톡을 보내시기도 하고 

편지나 소포를 보내시기도 합니다.


물론~~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저를 공부하게 해주시는 차원에서는 

감사하지만,


저를 자신들의 조직으로 영입하게 하려는 

노력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이공간에서 

제품을 홍보하거나 판매하지 않는데  


어찌하여  자신들의 제품을  자꾸 권유하시는지...

주객이 전도된 느낌도 들어서 

당황스러울때가 많습니다.


치유는 

몸과 마음이 조화와 균형을 찾아

에너지장이 바뀔때 

저절로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치유의 수단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저는 그중의 일부를 이야기 하고 있을뿐이고

여전히 모르는게 너무 많아 공부중입니다.


그러니~~


같이 공부하는 도반으로서 

정보를 교류하는 차원에서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 물론 그런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렇지 않은 몇몇분 때문에 그러하오니 

  혹 불쾌하시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시요)


특히나~


카스 댓글을 타고 들어가서 영업을 하시려하는 분들때문에

댓글을 달기가 힘들다는 말씀을 들었을때는

많이 속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