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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7 일 > 봄 ( 간 )이 보내는 소리를 들어 보아요

큰마음약국 2015. 3. 17. 13:08


< 제목: 간이 보내는 소리 >


안녕하세요~~

이지향약사입니다.


봄이네요,

쑥이 쑥쑥 올라오고 있어요,

머우꽃도 피고요, 

돌나물도 땡글 땡글 올라오네요,ㅎ



어제는 <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으로 고생하시는

50대 여성분하고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전혀 증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갔더니

저런 진단을 받았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되물었어요..


정말 그럴까요??

정말 간이 아무 신호도 보내지 않았을까요?

선생님께서 못들으신건 아니고요????


오장 육부가 있어요,

오장은 간,심,비,폐,신 을 말하는데요,


심장은 빨리 뛴다거나 아프다거나 하면서 신호를 보내고요

폐장은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기침을 하면서 신호를 보내고요

신장은 소변이 잘 안나오거나 붓거나 하면서 신호를 보내고요

비장( +췌장) 은 소화가 안된다거나 당수치가 오르거나 하면서 신호를 보내는데


<간 > 은 직접적으로 신호를 못보내요,

 그래서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하나봐요,


★ 봄은 간이 일을 많이 하는 계절이여요,


만약 ~~!!


간기능이 약해져있다면 

봄엔 특히 신호를 많이 보낸답니다.


간이 보내는 소리 한번 들어보실까요???


①피곤하고 나른하다

②식욕이 없다

③구역질,미식거림,멀미등이 생긴다

④복부팽만감,변비,설사,소화불량

피부가려움증이 생긴다

⑥눈이 피곤하고 자주 화가나고 신경이 예민해진다

⑦생리가 불순해지고 정력이 감퇴된다.

⑧근육통이 생긴다

⑨머리카락,손톱,발톱이 부실해진다

⑩ 출혈이 많아진다 (잇몸,치질, 코피 등등 )


이거 이외에도 더 많은 신호를 보내는데요,

가장 대표적인것만 써보았어요^^



몸은 끊임없이 신호를 보낸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은 없어요,

봄이 보내는 소리 = 간이 보내는 소리 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몸의 소리에 귀기울여보아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요~~~♥






(Sticker)

부산번개 참석 하시람서~~~~^^

대상: 누구나

일시: 3월 28일 토요일 6시 ~9시

장소 : 대한약사회 부산지부 ( 부산시 약사회 )
부산 동구 중앙대로 248번길 5
(동구 초량 3동 1189-6)

일정: 

6시 ~7시 20분 :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에 대하여
7시 20분~7시 40분 : 간식시간 
7시 40분 ~8시 50분: 질문과 대답 
8시50분~9시: 사진촬영및 마무리 

준비물 : 질문 한가지 ( 평소 궁금했던것 )

9시~11시 : 친교를 위한 뒷풀이

참가신청: 이순정 < 010 8504 2658 >
참가비 : 3만원 < 농협 302-0921-3210-01 >

참가 신청하시고 전화나 문자 한통 넣어주세요^^*
뒷풀이 장소는 추후 공지합니다.




(Sticker)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http://www.moak.kr/goods/view?no=102

카카오톡 아이디 < 모악산 > 에 
주소와 전화번호 넣어주셔도 되고요 

약국으로 전화주셔도 되어요 063 851 7975

524 21 0403714 전북은행 이지향 16000원 
입금자와 주문자 이름이 같은지 꼭 확인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