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전립선과 물 >
안녕하세요~~
이지향 약사입니다.
봄을 품은 토요일입니다.
곧 봄이 터져 나올것만 같아요^^
며칠전에 된장찌개를 끓였어요,
그만 찌개가 쫄아버렸어요,,
ㅠㅠㅠ
아무리 재료준비를 잘하면 뭐한대유.
쫄아서 먹을것이 없는디 ㅠㅠㅠ
마찬가지여유~~
정자를 만드는 곳은 고환,
정자를 성숙시키는 곳은 부고환,
정자를 운반하는 것은 정관
정자를 보관하는 것은 정낭
그럼 전립선은 ???
정자를 부드럽게 하는 정액을 만드는 곳이랍니다.
즉~~!!
전립선은
된장찌개의 육수라고 상상하시면 쉬어요^^*
아무리 재료가 신선해도
육수가 쫄아버리면 꽝이여요~~
마찬가지로~~
아무리 정자가 잘 만들어져도
전립선에서 정액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꽝이라는거죠~~
육수가 부족하면 찌개가 쫄아버리듯이
전립선액이 부족해지면 전립선이 딱딱하게 쫄아버려요,
그러면 당연히 전립선이 비대해지겠죠..
그러니 전립선은
단순한 호르몬의 문제만은 아니랍니다.
즉~~!!
< 물 >의 문제이기도 하답니다,,
전립선질환이 있다고 해서
정력이 약할거라는 편견은 버리셔용~~
어때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전립선문제~~!!
너무 쉬워서 허망할수도 있어요 ㅎㅎ
열공하시다 보면
좋은일 있을테니 지치지 말고 따라오셔요~~^^*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요~~

책 온라인 구입은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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